♧ 대전 쟈일 크럽

쟈일 카리쑤마 2 탄

산인산녀 2006. 4. 28. 17:09
비오는 대둔산에서 있었던 일이디요..
밤늦게 일을 마치고  용문골을 올랐디요..
괴기냄새 솔솔~~ 나는걸루 봐서 아직도 푸고 있구나 했디요..
짜자잔~~~
헐~~
이거이 왠일입네까~~~?
듬성듬성 빈자리가 왠 말이냐고요~
윤모님과 한모님은 벌써 한술 푸고서리 걍~~ 꿈쩍안고서리 숨만쉬시더라고요
오고가는 술잔속에 야그는 무르익고
민모님이 슬슬 티안나게 졸아갈쯤~~~
걍~~ 누워만 있던 우리의 윤 모님이
냅다 허리를 반쯤 일으켜세우더니, 반쯤 잠긴 목소리로

.." 얘들..아~..  형님들.....어디가셨냐?.....
...........형님..들...다아..주무시냐? "

이거이 무신 자다가 봉창 뚜드리는 소리다냐~~

모두가 ...흐미...기가 막혀..하고 있을때
걍~ 쓰러져 다시 자는 윤모님!
흐미..... 썰렁혀....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