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둘레 산길

[스크랩] 대전둘레산길잇기 제12구간 일부(새고개 ~보문산)

산인산녀 2006. 4. 27. 15:41
◎ 산행일자 : 2004년 9월 25(토요일)
◎ 산 행 지 : 만성산, 보문산, 
◎ 산행코스 : 새고개 - 만성산 - 뿌리공원 - 언고개 - 연고개 - 보문산(시루봉) 
◎ 날 씨 : 맑음

 

【 1차 산행후기 】
▲ 참가자 : 권경숙. 윤병렬
▲ 소요시간 : 4시간 20분
  9시 20분 새고개에서 출발하여 초입부분에서 등산로를 가로막는 나뭇가지를 자르고 만성산을 지나 뿌리공원으로 하산 중 마지막 50여 미터는 나무덤불로 등산로가 희미하여 전지작업 실시 

                                                                                                     

  뿌리공원을 지나서부터 밤 줍기로 시간을 지체하고 연고개를 지나 보문산 능선에 있는 나무의자에 앉아 점심식사 후 1시 20분 보문산 시루봉 보문정에 도착. 1시 40분 청년광장 하산완료

 

【 2차 산행후기 】
▲ 참가자 : 이영규, 윤병렬
▲ 구간별소요시간 : 새고개(14:23) - 만성산(15:00) -뿌리공원(15:25/13휴식) - 장수봉(15:55) - 언고개(16:00) -연고개(16:17/3) - 보문산 시루봉(17:03/10분휴식) - 사정공원(17:29)
  ○ 총소요시간 : 3시간 06분 (14:23∼17:29)
  ○ 실제산행시간 : 2시간 40분
  ○ 산행중휴식시간 : 26분

 

  지방도 635호가 지나가는 대전시와 금산군의 경계인 새고개에서 오전에 함께 산행을 마친 경숙의 배웅을 받으며 14시 23분 영규와 함께 보문산을 향하여 출발한다. 고갯마루 좌측 옹벽에 조그마한 나무사다리를 밟고 올라서면 묘지가 있고 묘지를 지나자 철조망 우측으로 오솔길이 나타난다. 이미 오전에 잔 나뭇가지를 정리하여 한결 편히 오를 수 있었다.

   

  5분여를 올라서자 시야가 트이며 여러기의 묘지가 나타나고, 묘지 위 부분으로 올라붙어 철조망 옆으로 등산로가 계속되다 임도로 이어진다. 임도를 따라 몇십미터를 진행하다 왼쪽 능선상으로 올라서서 앞을 보고 빠르게 치고 나가다 보니 급경사를 이루고 있는 오른쪽 발아래 안영천이 S커브를 그리며 유유히 흘러가고,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와 등줄기의 땀을 식혀준다.  

 

  능선을 따라가는 등산로는 뚜렷하고 떨어진 솔잎으로 발 밑이 푹신하다. 만성산 못 미쳐 묘지 뒤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있어 확인을 해보고자 따라가 보았으나 등산로는 뚜렷하였으나 시계방향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 되돌아 올라와 만성산으로 향한다. 15시 정각에 만성산에 지나쳐 내리막길로 5분여 진행을 한 다음 오른편 묘지쪽으로 접어들어 뿌리공원쪽을 바라보고 급한 경사길로 내려선다.


  오전에 가지치기 작업으로 등산로를 확보해 놓았으나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 다시금 전지작업을 하고 국궁장 중간부분 휀스가 시작되는 부분에 도착한다. 안영터널 위에는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피어있고 가족 나들이 온 이들이 사진 찍기에 정신이 없다.

          

  15시 25분 뿌리공원 관라사무소 옆 매점에서 시원한 맥주를 한모금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만성교를 지나 안영교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장수마을 음식점 옆으로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장수봉이다. 정상 부근에는 안영천과 뿌리공원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나무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무거운 발걸음을 쉬어가게 한다.


  16시 정각 도로 확장공사가 거의 끝나가고 있는 언고개에 도착하고 동물원 길을 따라 16시 17분 연고개에 도착한다. 등산로 초입에 있는 플라스틱통에 담긴 물로 세수를 하고 곧바로 넓은 등산로를 따라 보문산으로 오른다.             

                    

  출발한지 6분정도 지나서부터 등산로는 밤나무단지 옆 철조망을 따라가다 16시 28분 철조망이 끝나고 능선으로 이어진다. 조망이 좋은 조그마한 바위에 올라 지난주에 지나간 보문산-오도산 능선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는 시루봉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겨 16시 56분 능선 갈림길에 도착한다. 직진하면 청년광장. 우측은 시루봉. 좌측은 사정공원이다.


  우측으로 돌아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올라 17시 03분 보문산 시루봉에 도착하여 물 한모금에 갈증을 풀고 10여분을 휴식한 후 사정공원으로 하산하여 17시 29분 오늘의 산행을 마감한다.

출처 : 산인의 산과 사람들의 이야기
글쓴이 : 산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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