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둘레 산길

[스크랩] 대전둘레산길잇기 제3, 4구간 (만인산 ~ 식장산)

산인산녀 2006. 4. 27. 15:43

산행일자 : 2004년 9월 29(수요일)

산 행 지 : 정기봉, 식장산 

◎ 산행코스 및 구간별 소요시간 

   만인산 태실(8:45) - 정기봉(9:10/10휴식) - 골냄이고개(09:54/16) - 마달령(10:50/10) -  국사봉(11:39) - 닭재(12:00/46) - 꼬부랑재(12:57) - 망덕봉(13:18) - 곤룡재(13:37/10) - △430봉(14:05/13) - 동오리고개(14:46) - 고산사 갈림길 삼거리(14:55/3) - 십자로(15:06) - △580봉(15:20/15) - 해돋이 전망대(15:45) - 헬기장(15:54) - 비룡동 입구(16:55)

  ○ 총소요시간 : 8시간 10분 (08:45 ~ 16:55)

  ○ 실제산행시간 : 6시간 07분

  ○ 산행중휴식시간 : 2시간 03분

 

이정표거리 : 23.4 km (만보계 30,846보.  24.033 Km)

   태실 -(1.2Km)-  정기봉 -(2.5Km)- 골냄이고개 -(2.4Km)- 마달령 -(2.8Km)-  국사봉 -(1.5Km)- 닭재 -(0.7Km)- 꼬부랑재 -(2.1Km)- 곤룡재 -(2.3Km)- 동오리고개 -(1.7Km)- 십자로 -(1.1Km)- △580봉 -(0.4Km)- 해돋이 전망대 -(4.7Km) - 비룡동입구

 

◎ 최고높이 : 580미터 (정기봉, 식장산 전위봉. 식장산의 높이가 598미터로 최고봉이나 출입금지 중)

◎ 최저높이 : 270미터 (닭재, 고도계에 의함) 

날 씨 : 맑음

◎ 참가자 : 이영규, 윤병렬

 

산행후기

  전구간이 등산로가 뚜렷하고 1내지 2키로미터 마다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기에 전반부는 대진고속도로가 통과하는 마달령(머들령)을 목표로 하고, 중반부는 좌측으로 국도 및 고속도로를 바라볼 수 있으며 후반부는 식장산을 바라보며 산행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사항만을 적고자 합니다.

 

  지난번 보문산 ~ 만인산 구간에 이어 태봉에서 8시 45분 출발하여 여러개의 운동시설을 지나고 묘지를 통과한 후 표고차 170여미터의 된비알을 15분에 걸쳐 오른다. 영규가 전날의 과음으로 영 시원치가 않은지 9시 10분 정기봉에 겨우겨우 올라서더니 물부터 들이킨다.

 

  정상에서 내려서자 식장산 17.5Km 알리는 이정표가 나오고 급 경사길로 이어지고 비탈길을 내려서니 평탄한 등산로가 지봉산의 왼쪽으로 우회하여 동쪽으로 이어지더니 북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표고차 100여미터를 내려서서 9시 54분에야 골냄이고개에 도착한다. 영규선상님 또 다시 물을 들이키고 배 하나를 깎아 먹고는 출발한다.

 

  골냄이고개를 출발한지 20여분 작은 봉우리 하나를 넘어 △541봉을 그대로 지나쳐서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소리를 들으며 완만한 내리막 등산로를 따라 내려서니 10시 50분 마달령(이정표에는 머들령으로 표시됨)에 도착한다. 주저앉아 송편을 먹는데 영규선상님 몇 개를 주어 먹는 것이 조금은 살아나는 듯 하다.

 

  마달령에서 오늘 산행의 중간지점인 닭재까지는 4.3Km 닭재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출발한다. 몇 개의 무명봉을 올라서고 평탄한 길이 이어지더니 다시 몇 개의 무명봉을 올라선 후 11시 39분 평평한 정상에는 자그마한 돌탑과 나무의자가 있고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는 옛 봉화터인 국사봉에 도착한다. 여기서부터 꾸준히 내려서서 12시 닭재에 도착한다. 커다란 돌탑이 길 양쪽에 하나씩 세워져 있고 여기서 조금더 진행하니 이정표가 있고 이정표에서 20여미터를 더 진행하면 조그마한 정자가 있다

 

  마달령에서 빠르게 진행하여 왔는데 영규선상님이 곧바로 쫓아온 것이 이제는 제법 살아난 듯하다. 정자의 의자에 앉아 점심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한 후 12시 46분에 출발하여 꼬부랑재를 지나고 지그재그로 진행하는 된비알을 지나 13시 18분 망덕봉(439m)에 도착한다. 이제는 식장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까워 보이고 산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망덕봉을 그대로 지나쳐서 13시 37분 곤룡재(산내터널)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표고차 100여미터를 올라 △430봉을 지나친 다음 내려서서 정자에서 휴식을 취한 뒤 약간 올라서다 내려서서 오른쪽으로 급경사구간이 계속되는 평평한 능선을 지나 좌측으로 임도가 보이고 곧바로 동오리고개에 14시 46분 도착한다.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어 있고 왼쪽으로는 산내동사무소로 하산길이다.

 

  그대로 200미터를 직진하여 갈림길 삼거리 이정표를 만나게 되는데(왼쪽 고산사 2.6Km 오른쪽 세천유원지 4.3Km) 이곳에서 세천유원지 방향으로 200미터 된비알을 올라서면 십자로에 도착하게 된다. 십자로에서 왼쪽방향으로 진행하여 송신탑지대를 지나서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는 △580봉에 15시 20분 도착한다. 식장산 정상부근은 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전위봉인 여기가 최고봉을 대신하게 된다.

 

  △580봉에서 남아 있는 간식을 마져 먹고는 400여미터를 더나가 해돋이전망대에 도착한다. 15시 45분 이제 하산만이 남았다. 송신탑을 왼쪽으로 우회하여 헬기장과 헬기장 밑에 위치한 행글라이더 활공장을 지나쳐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한시간을 넘게 내려서니 16시 55분 세천고개 국도변에 도착한다. 

출처 : 산인의 산과 사람들의 이야기
글쓴이 : 산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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